구글드라이브로 자료 공유하는 법 and 바로 다운로드까지


요즘엔 자료를 공유할 때 토렌트로 올리는 방법 보다는


구글드라이브 주소를 올려서 자료를 공유하는 방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.


구글드라이브란 구글에서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


평소에 구글드라이브에 자료를 저장해 놨다가 꺼내서 사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,


내 자료를 간단한 설정만 해주면 다른 사람과도 손쉽게 공유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

물론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최대 15기가까지 저장용량이 주어집니다.


드라이브에 자료를 올리는 법은 매우 간단하니 보면 딱 아실 것 같고


이번엔 드라이브내 자료를 공유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


먼저 구글드라이브를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.


지금은 아무 파일도 올라가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.



자료를 업로드하려면 빈 공간을 우클릭해서 업로드를 해 주면 됩니다.


파일뿐 아니라 폴더로도 업로드가 가능합니다.


압축을 안해도 되니 매우 편리하죠?



저는 텍스트문서를 하나 만들어서 올려 보겠습니다.






몇초가 지나고 업로드가 완료되었네요.


물론 용량이 클 수록 시간이 더 오래걸립니다.




먼저 공유하고 싶은 파일을 우클릭해서


공유 버튼을 눌러주세요.



첫 번째로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가 볼 수 있음 <<에 체크


두 번째로 공유가능한 링크 가져오기 클릭


마지막으로 링크를 복사합니다.



이 복사한 링크주소를 공유하고 싶은 사이트에 올리면


그 사람들이 링크를 타고 들어와서 저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


다운로드가 되는 구조입니다. 정말 편리하죠??

그런데 쓰다보면 저 한두번의 단계가 더 있는게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.


구글드라이브가 워낙 많이 사용하다보니 서버가 좀 느릴 수도 있거든요.


그럴 때는 링크 주소를 약간 수정하면 한큐에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



이렇게 하면 되는데요 처음에 자기 파일 공유링크주소를 보시면


/d/ ~~~~ /view 이 사이에 공유id가 있는데요 이걸 복사하셔서


https://docs.google.com/uc?id=공유id&export=download


위 주소의 공유id 자리에 붙여넣기 해주시면 됩니다.


그리고 그 주소를 사용하시면 링크타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다운로드가 되도록 바뀝니다.


이러면 한번에 다운로드가 되니 좀 더 빠르고 편하더라구요.


-끗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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